주니어 코스메틱 리틀글램걸즈(LGG, Little Glam Girls)를 론칭한 가람코스메틱 (대표 최세연)이 구은희 박사 북콘서트의 협찬과 식사 후원을 진행하면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가람코스메틱은 2015년부터 저소득층 청소년 대상 생리대와 교복 지원, 쌀 기부, 가람배 청소년 댄스대회 개최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을 이어오면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 16일 진행된 구은희 박사의 북콘서트는 2016년 7월 출간 이후 에세이 스테디셀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나는 한국어 교사입니다’ 개정판이 소개됐으며, 어드로이트 칼리지 앙상블 내한공연 (한국어로만 노래하는 세계 유일의 외국인 중창단)과 외국에서의 한국어 교육 상황에 대한 이야기 및 사인회가 진행됐다. 이후 가람코스메틱이 후원한 식사가 진행되면서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가람코스메틱에서 후원한 북콘서트의 저자 구은희 교수는 1991년 미국으로 건너가 휴스턴 주립대 영어교육 및 이중언어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드로이트 칼리지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어교육재단 이사장, 세계한인교육자네트워크(IKEN)이사, 직지홍보대사, 세계종이접기연합 글로벌이사(종이문화재단 미국실리콘밸리 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람코스메틱 최세연 대표는 “구은희 저자의 ‘나는 한국어 교사입니다’는 외국인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해 가르쳐왔던 경험을 이야기한 도서다. 예비 한국어 교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고,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가람코스메틱도 기쁜 마음으로 함께 했다.”라고 말하며, “그동안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면서 얻은 노하우와 의견을 통해 주니어 코스메틱 브랜드 리틀글램걸즈를 론칭하기도 했다. 자사의 목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을 주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선사하기 위해 ‘자연과 안전’의 가치를 지향하는 리틀글램걸즈 (LGG, Little Glam Girls)를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가람코스메틱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시흥 목감에 위치한 오프라인 스토어도 함께 운영 중에 있다.
실제로 리틀글램걸즈는 유해물질불검출로 건강한 환경에서 사는 것이 목적인 비영리 미국 환경 연구단체인 EWG로부터 인증받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가람코스메틱 최세연 대표는 “최근 리틀글램걸즈가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 매장을 열고 방문 고객 대상 무료 네일아트 이벤트를 진행하여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그리고 오는 12월 서울 두타 면세점 입점과 신제품 선쿠션, 선로션 출시가 확정되어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만날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후원 및 나눔 활동도 지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