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코스메틱 브랜드 리틀글램걸즈(LGG, Little Glam Girls)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3번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 리틀글램걸즈는 그동안 무료 네일아트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로 아이들은 물론 방문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도 역시 아이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작년 10월 온라인몰과 경기도 시흥 목감에 오프라인 스토어 1호를 순차적으로 오픈한 리틀글램걸즈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 진행, 두타면세점 입점에 이어 최근 키즈 전문 쇼핑몰 브랜드 쿠키하우스에 입점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
패션 트랜드를 주니어 의류에 반영하여 13년간 제도권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자체 제작 온라인 주니어 브랜드 쿠키하우스는 서울, 경기 외 약 20여개 오프라인 매장도 함께 운영 중이다.
리틀글램걸즈 전 제품 (바스가운, 슬리퍼 제외)이 가산 W몰점, 아트몰링 장안점 (서울) 일산 원마운트점, 경기 양주점, 용인 블루키동백점, 세이브존 전주점, 대전 패션아울렛점, 춘천점, 광주 수완점 총 9개 쿠키하우스 매장에 입점했으며, 서울은 물론 경기, 전북, 강원, 광주 등 각 지역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쿠키하우스 NC송파점과 온라인 사이트에는 다음 주부터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한편, 리틀글램걸즈를 론칭한 ㈜가람코스메틱은 “리틀글램걸즈는 아이들이 무분별하게 치장하는 것이 아닌 건강하고 즐겁게 자신을 가꿀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주니어 코스메틱 브랜드다. 최근에는 화장품 성품 분석 애플리케이션 ‘화해’에 리틀글램걸즈 제품이 동록되어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작년 브랜드를 론칭하고 오프라인 스토어 1호점 오픈과 두타면세점 입점,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면서 고객들과 친밀하게 만나며 브랜드를 알릴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리틀글램걸즈를 더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아시아타임즈(https://www.asiatime.co.kr) / 이하나 기자 asiatime@asiatime.co.kr